[NMCD] <D> 감금남자 ~욕실의 비밀~ Vol. 2 연상 (오키츠 카즈유키) (監禁男子~浴室の秘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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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 반
발매처 : Candy cube
발매일 : 2013. 12. 25
캐스팅 : 速水 誠一 하야미 세이이치 (四ツ谷サイダー 요츠야 사이다 = 興津 和幸 오키츠 카즈유키)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태초에 (1탄에 나왔던 그 약물과 관련된) 혐의를 받은 여주를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하여 자백하게 만드려는.. 은 훼이크고 그냥 여주가 맘에 들어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남주가 있었다.
리뷰 : 네 전체적으로는 좋았네여. 목소리도 죠음♥ oh oh 쿨워터 향기 oh oh, 연기도 괜챠늠, 이챠이챠씬도 괜챠늠. 1탄보다는 감정선도 나름....? 더 섬세하게 표현했고...? 는 사실 들은 지 며칠 되니까 다 까먹어서 제대로는 기억 안 나지만, 암튼 들으면서 '크게' 읭스러웠던 건 없었던 것 같음. 하지만 저번 편과 마찬가지로 또 작은 의문이 들긴 하네여. 아니 대체 왜 하필 자백을 받는 방법이 그건데? 여기서 그것은 그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여주가 맘에 들었다고 해도 이건 죰... 흠.. 죰..... PO흑심WER이네 ^*^; 뭐.. 이 점은 그냥 남주에겐 어떤 일그러진 소유욕이 있다는 걸로...★ 그는 좋은 쓰레기였습니다.
그나저나 여주는 왤케 순종적이고, 소극적으로 저항하는 거죠....? 음... 사실 여주도 남주를 좋아하고 있었다! 고 하더라도, 자기는 무죈데 다짜고짜 그런 짓 당하면, 나라면 이미 정나미 떨어져서 그냥 남주한텐 공포만을 느낄 것 같은데...ㅋㅋㅋ.. 특히 해피엔딩 살짝 이해 안감.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상당히 즐기면서 들었다는 게 함정 ^^! 이상하게 이 시리즈는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여. 작품에 마약같은 걸... 끼얹었나...? 아니 걍 내가 음마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개인적으로는 특히 막장美 넘치는 밷엔드가 상당히 흥미진진했음. (쑻) 그래요 나 썩었쟈나. 다들 알면서 새삼스럽게 뭘... 덕질하면서 모랄 버린 지 오래쟈나... 픽션이쟈나... (feat. 필사적인 자체쉴드) 아 맞다. 그리고 이번 편은 왠지 제작진이 청자들 의견에 핏백하려고 노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는 결과적으로 티가 안 나서 기분탓인 것도 같지만? 암튼 좋게 보이던데.....요...? 아... 아닌가.... (급소심)
근데 이런 걸 다 떠나서, 이사람들 아주 그냥 캐스팅 하나는 규ㅣ신 같이 하는 것 같네여. 마지니가 나온 1편도 좀 홀려서 들은 면이 있었는데, 이번 편 또한...! 진짜... 왤케... 쿨시크 냄새+쓰레기 냄새 나면서 좋죠...? 사실... 난.... 그저 목소리만으로도 좋았엉.... 하... 오키츠상 앞으로도 자주 나와줘여...☆ (성10덕 인증)
결론 : 큰 기대 하지 않고 들으면 꽤 재밌음. 하... 몰라.. 목소리가 존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