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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NMCD

[NMCD] <D> ALICE = ALICE Vol. 3 체셔 고양이 (チェシャ猫) (타카하시 나오즈미)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발매처 : Rejet

발매일 : 2013. 12. 25

캐스팅 : 체셔 고양이 (타카하시 나오즈미)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물고 핥고 맛ㅂ보ㅗ고 즐기고ㅗ (끝)


리뷰 : 25일 발매 드씨들을 좀 늦게 결제해서 배송이 어제 왔다고 한다 ^*^.. 진짜 간만의 리뷰네여. 근데 ALICE 3편 빼고는 웹에 이미 다 떠서ㅋㅋㅋ... 이미 다 들은 지는 오래라는 게 함정 ^^! 근데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하신다면.. 제가 또 허리를 삐었습니다. 헤헤... 원랜 저번주에 오려고 했는데 저번주는 감기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감기 다 나아서 이번엔 주말에 오려고 했는데 딱 금요일 저녁에 허리를 삐어서 만 3일간 리얼 누워서 자기만 했어여. 진짜 심각한 요통에 시달려섴ㅋㅋㅋㅋ 누워서 노트북으로 블로깅할 정신도 없었다눙... (변명 아님 리얼임. 왜때문에 몰아서 아프죠? 2014 액땜하려고 그러나;;) 암튼 드씨만 듣고 자고 듣고 자고.. 휴.. 여러분 허리 조심하세요 진짜;;;; 진짜로;;; 아 땀나;; 허리는 생명입니다...☆ (뜬금포 돋는 허리조심 캠페인) 암튼 리뷰 시작할게여.


 어.. 2탄까지는 진짜 재밌게 들었는데, 3탄까지 오니까 이제 좀 물리네요.. 이건 나오언니★의 잘못이 아니라 그냥 시나리오 문제인 듯 ㅋㅋㅋㅋ 왜냐면 내용이 ㅇ벗으니까 ㅋ^^! 그래도 나름 재밌게 듣긴 했음. 이 시리즈의 장점이라 하면 성우들의 색다른 캐릭터 연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과, 모 모기 드씨와 같은 흡혈음과는 또다른 츄파음을 주구장창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인 듯. 네... 근데 뭐.. 이 이상 딱히 할말이 없네요 ^^.. 그냥.. 샴페인 딸 때 누가 고양이 아니랄까 봐 마타타비 샴페인 콜을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존...ㄱ..ㅜ.... 아니 충격과 공포였다는 말밖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하다. 써놓고 보니 잡담이 더 기네 ^^


+) 또 생각나서 추가 ㅋㅋㅋ 앨리스 시리즈를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짜 먹는 것도 아니면서 자꾸 '앨리스를 먹는다' 고 해서 읭? 스러웠쟈나요? 그걸 여기서 정의해 주네요. 이 드씨의 이상한 나라 속에서의 '먹는다'='진짜 먹으면 1회성이 짙으니까 아깝쟈나? 그러니까 그냥 핥아서 백년만년 앨리스를 후루룹챱챱 한다'. 그렇다네여. ㅇㅇ..


결론 :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CD 같네요. 빅 재미나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나오즈밍 팬에게는 추천. (나오즈밍이 양쪽 귀를 지긋이 공략해 줍니다.)


마무리로는 


1. 

항마력 2000%인 나더쿠마저 벙찌게 만들었던 충격과 공포의 샴페인 콜.

((((((((((((((((((나오언니 사랑해요))))))))))))))))))))))))




2.

쓸데없이 섹시한 자켓 내부 일러

(어 얘 마지막 트랙 마지막 부분 듣고 브금 꺼지는 부분이랑 그런 게 좀 쎄했는데.. 흐콰하면 재밌겠네여)




3.

후리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