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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발매처 : RED Entertainment
발매일 : 2013. 9. 18
캐스팅 : 上皇 鳥羽院 상황 토바인 (코니시 카츠유키), 佐藤義清 사토 노리키요 (오오사카 료타)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토바인 : (여주를 만나면 여주가 헤어지자 할까봐 무서워서 못 보겠엉)
노리키요 : (ㅅㅂ 안 아껴 줄 거면 나 주라고 난 일개 무사지만 내가 너보다 더 잘해줄 수 있음)
리뷰 : 기승전... 까진 흥미진진이지만 결말까지 듣고 나면 김 새는 게 맞는... 근데 성우들의 연기 (특히 코니땅 분노 연기b) 가 좋아서 들을 만은 했음.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우왕개썅명작~ 까지도 아니고, 수작... 이라기에도 좀 뭐하고... 그냥 딱 무난한 드씨인 것 같음. 암튼 내가 진짜 여주 상황이었다면 노리키요한테 더 끌렸겠지만, 구경꾼의 눈으로 보자면 토바인이 더 매력적인 게 맞아요~ ^*^ 원래 이런 픽션에서는 잘생기고 권력있는 나쁜남자한테 더 끌리는 거 아니겠음?ㅋㅋㅋㅋㅋ 게다가 사실은 여주를 사랑한다는 설정이쟈나? 그러니 뭐.. 내 일도 아니고.. 용서 가능 ㅇㅇ...
(★★★★☆)
발매처 : RED Entertainment
발매일 : 2013. 10. 16
캐스팅 : 橘 道貞 타치바나노 미치사다 (타카하시 히로키), 親王 為尊 친왕 타메타카 (시마자키 노부나가)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미치사다 : (여주를 위해 여주를 두고 올 수밖에 없었엉)
타메타카 : (얼~ 그 목석 같은 미치사다의 아내라고? 좀 꼬셔볼까 ^*^)
리뷰 : 이것도 기승전까지는 재밌는데... (생략) 그래도 한량st 캐릭터를 연기하는 잣키를 볼 수 있어서 죠았음 ^*^ 잣키...♡ 근데 여기선 구경꾼인 나로서도 타메타카는 좀... 전적이 있는 남자이기에 너무 못미더워서 ㅋㅋㅋㅋㅋㅋㅋ 미치사다의 손을 들어 주고 싶었다. 만약 조금 스토리를 늘려서 타메타카가 여주에게 신용받지 못해서 힘들어 하거나 하는 과정을 좀더 잘 그려내 줬다면 타메타카에게도 끌렸겠지만... 지금으로썬 흠... 그냥 놀이상대로만 보이는 게 맞는.. 일단 미치사다가 일때문에 집을 비우고 있다는 걸 빼고는 남편감으로 흠잡을 데가 없기 때문에..(너무 올곧은 남자라 구경하는 나더쿠 입장에서는 좀 지루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ㅇㅇ... 그러하다. 조금만 스토리를 더 막장스럽게 만들어 줬다면 더 재밌었을 텐데 좀 아쉬운 면이 있긴 하다. 그래도 연기는 죠았음^*^ 별 한개 더 준 게 잣키때문이라고는 말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