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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NMCD

[R15 NMCD] <D> 그이이외 Type - D : Y ~그의 형과의 실수~ (彼氏以外Type-D:Y~彼の兄との過ち~) (마에노 토모아키)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발매처 : Cineria

발매일 : 2013. 10. 25

캐스팅 : 오카다 료이치 (桜ひろし 사쿠라 히로시 = 前野智昭 마에노 토모아키)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그녀의 직장=카페에 자주 들르는 지적인 남성……

언행이 부드럽고 말씨도 정중한, 안경이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엉뚱한 이유로 그와 차를 마시러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가 소개한 자신의 이름은 오카다 료이치였다.


오카다…… 어디서 만난 듯한…….


며칠 후, 얼마 전 사귀기 시작한 남친의 집에 놀러간 그녀를 맞이해 준 건, 남친이 아닌 료이치였다.

그렇다. 료이치는 남친의 형이었던 것이다.


그날부터, 운명의 장난이 그녀의 마음을 어지럽히기 시작한다.


(는 소개 발번역^^...)




리뷰 : 별 한 개 주는 거 진짜 오랜만인 듯. 어.... 이번엔 진짜 그냥 바람이네요 just 바람. 똥차들의 얘기 잘 들었습니다ㅋ 신짱 편도 엄밀히 따지자면 바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현남친이 쓰레기라서 좀 설득력이 있다고 해야 하나, 이입도 좀 되고 동정도 가고 그러잖아요? 근데 이건 현남친이 좀 바빠서 못만났을 뿐이지 현남친은 아무 잘못 없잖아; 근데 웬 바람이요? 난 진짜 이런 바람은 이해를 못하겠는 게 맞는ㅋㅋㅋㅋ 현남친이 바빠서 외로우면 헤어지고 사귀든가. 왜때무네 바람을 피우는 건지? 결국 그냥 스릴을 즐기는 거 아님?ㅋㅋㅋ 난 바람은 우유부단의 끝이자, 습관이라고 생각함. 레얼 바람피우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어라 또 얘기가 샌 것 같으니 문단 좀 바꾸고 ㅋㅋㅋㅋㅋ


 일단요. 들으면서 들은 생각은 '남주 너 남동생 여친한테 뭐하냐' 랑 '여주 넌 남친 어따뒀냐. 여지는 또 왜 주냐 ㅉㅉ 그나물 그밥일세' 이 두가지 뿐이었어요^*^ 솔직히 남주 대사 들어 보면 마음 있는 거 훤히 보이는데 왜 여주는 다 받아주고 계속 만나는 건지..? 내가 여주였으면 초반 저녁식사 같이하자는 거 듣자마자 '아 죄송해여 ^^; (가식가식)' 할 듯. 아무리 매일 얼굴 맞댔다고 해도 그냥 단골손님일 뿐인데 웬 저녁식사.... 애초에 여주가 남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것 자체가 여주도 남주를 마음에 두고 있었단 증거. 사스가 그나물에 그밥.... 이런 바람은 다메요 히요님... 1탄은 안그랬쟈나...ㅠㅠㅠㅠㅠ 


 그리고 씬.. 제가 시발 씬에 대해 할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일단 여주년 반응이 제일 맘에 안들고 (남주가 흑심오픈한 이후로도 경계심 없ㅋ음ㅋ이질 않나, 비오는데 호텔 데리고 가는 남주를 순순히 따라가질 않나) 그다음에 남주의 성격 변화도 뭔가 자연스럽지 못해서 맘에 안들고, SE도 시발 나오다가 갑자기 뚝 끊겨서 맘에 안들고!!!! SE가 처음부터 안나면 내가 말을 안해. 몇 번 나다가 갑자기 멈추니까 완전 당황스럽쟈나;;; 샤워기 소리와 함께 허공에 울려퍼지는 Mㅏ에노의 목소리가 그렇게 애처로울 수가 없었음. 게다가 남주 신;음소리도 엄청 맘에 안들었음. 연기라는 느낌이 팍팍 나서... 왜 유독 이 작품에서만 이러는 거야 Mㅏ에노... 흡ㅠㅠㅠㅠ ㅇㅇ... 암튼 이모저모로 맘에 안 들었음. 욕실이라는 좋은 소재를 이따위로 망가뜨리다니 용서할 수 없다... (음마의 분노)


 그나마 맘에 들었던 건 보너스 트랙 뿐임. "바람은 좋지 않아여"라는 말 듣고 빵터졌음. 하지만 뒤이어 내뱉은 "하지만 진심이라면 ㄱㅊ"이란 말은 살짝 우웅... ㅇㅇ.. 그러하다. 아, 그리고 제가 위에서 바람피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 본 적이 없다고 했져? ^^ 배드엔딩 들어 보면 여주남주 둘다 비정상 확정이요 ^^ 남동생만 불쌍..

 

 X,Y,Z 세 편이 같은 빌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던데 시발 이 빌라에 마가 낀 게 분명하니 빨랑 철거하세요~


결론 : 이런 아무런 설득력도 없는 바람은 야메로.






+)

다음은 드디어 대망의 '남친 아버지' 편 (CV. 모리링) 이네여.

과연 히요님이 우리를 어떤 멘붕으로 몰아넣을지...


발매일 : 2013. 11. 29

아버지라뇨!!! 아버지라뇨!!! 이게 어딜 봐서 아버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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