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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NMCD-R18

[R18 NMCD] <D> 여왕벌의 감미로운 교합 Vol.2 우츠로 (女王蜂の甘美なる交合 第二章 虚編) (시라이시 미노루)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별점 : (?????)


발매처 : 히쯔지구모 (ひつじぐも)

발매일 : 2013. 07. 31

캐스팅 : 우츠로 (いちごみるく이치고미루쿠 = 시라이시 미노루)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은 안하는 걸로..^^


리뷰 : 일단 성우 이름이(이름만) 좀 낯익어서 검색해 봤더니 독도 관련 망언을 했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들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궁금해서 새벽에 자기 전에 잠깐 들었는데.. 듣고 나니 이번엔 포스팅 할까, 말까, 그냥 할까... 하는 갈등을..ㅋㅋㅋㅋㅋㅋ 이런 작품 처음이야.. 맘 굳게 먹고 포스팅 함


일단 성우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제쳐두고 연기만 보자면, 연기는 잘 했음. 끝내주게 미친 노...ㅁ... 아; 실수; 미친 또라ㅇ... 아니아니, 도M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연기해 줬다. 도M클럽에 이어 이번엔 얘인가.. 나에게 충공깽을 안겨 준 도M 캐릭... 근데 도M클럽은 '아...뭐야.. 무서워... 이거 뭐야.. 모, 못 듣겠어..' 하면서 듣다 껐지만, 이 작품은 내내 웃으면서 끝까지 들었음. (엄마 미소, 변태 미소 아님. 폭소임.) 야밤에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스토리에 브금은 클래식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웃음의 의미를 나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무튼 이 병신... 우츠로를 보고 있자니 진짜 존나 때려주고 싶었음. 패주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청자의 가학심을 일깨우는 CD..


그리고 수위는... 꽤 높음. 야함. 근데 야하기만 함. 막 섹슈얼 텐션을 느끼게 하는 그런 야함이 아니라, 그냥 just 수위만 높음.

나도 모르겠다... 별점도 어떻게 줘야 될지 모르겠음.. 이 시리즈는 답이 안보여...


그러하다.. 더 이상 쓸 말이 없다... 내가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