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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NMCD-R18

[R18 NMCD] <D> 여왕벌의 감미로운 교합 Vol.3 루비 (홍옥) (女王蜂の甘美なる交合 第三章 紅玉編) (에구치 타쿠야)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에구 미안...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1개 이상은 못 주겠..^^


발매처 : 히쯔지구모(ひつじぐも)

발매일 : 2013. 08. 30

캐스팅 : 루비 (田村拓狼 타무라 타쿠로 = 에구치 타쿠야)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ㅇ....


리뷰 : 난 왜 이 시리즈를 듣고 앉아 있냐... 1편부터 이미 내 기대는 배신당했는데 왜.............................................


 휴... 요새는 혈혼록에 미쳐서 묵비록+혈혼록 소지 편 계속 재탕 삼탕 사탕 n탕 하고 있었는데... 시바... 이제 다른 것도 듣자~ 하고 집은 게 이거임..^^ 왜죠? 왜 하필 쌔고 쌘 드씨중에 이걸 골랐죠? 그때의 나를 쳐버리고 싶다... 아무튼... 아... 어.... 응..... 일단 듣긴 들었으니 리뷰는 쓰겠음....


 뭐.. 전체적으로는 에구가 귀척하는 미친 놈 연기는 잘 해 줬음. 진짜 정신 반쯤 나간 놈 같았으니까.... 스토리는 엿 쳐먹고 ㅋ ^^! 근데 에구한텐 진짜 미안하지만... 츄파음이...^.ㅠ... 일부러 그렇게 낸  건가...? 아님 내가 요새 츄파음 만렙인 탓층CD만 주구장창 재탕해서 그런 건가...? 아무튼 츄파음이 참..^.ㅠ.. 인위적이라 듣는 내가 괴로웠....다... 그래도 우리 잘생긴 스트로우........ㅋㅋ... 리뷰쓰는 데에 드는 손가락 힘이 아까울 정돈데 널 봐서 리뷰 쓰는 거니까 악평은 용서해 줘... 

 뭐, 쓴다고 해 봤자 내용도 감동도 없고 그냥 마지막에 씬 하나 있는 드씨라 뭘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들으면서 든 느낌은 


1. 게임 낸다더니... 무슨 생각이냐 제발 관둬라. 나오기도 전에 망작 확정인 것 같은데..


2. 왜 하나같이 캐릭터들한테 매력이 안 보이냐.. S면 다고 M이면 다냐... 


3. 성우&음향만 프로지 이건 동인CD에도 못 견줄 만한 발퀄 시나리오다(아 물론 수위는 존나 동인CD 바를 기세)... 라이터는 각성해라.



이 세개 뿐 ^^.. Aㅏ.. 진짜 열심히 해 준 에구 애도..... 

그래 넌 아직 신인 축에 끼니까 일감 고르고 그러는 건 못하는 입장이겠지.. 힘내.. 내가 응원할게...^^....






아.... 모르겠다 더이상 쓰고싶지 않아... ㅋ... 그래도 1,2,3편 중에서는 가장 들을 만했던 것 같음. 왜인지는 모르겠음. 아마 캐릭터가 그나마 가장.............. 가장....... 아... 여따 대고 매력적이란 말은 쓰고 싶지 않은데.. 암튼 그나마 가장........... ㅇㅇ......... 그래봤자 여왕벌 퀄리티 어디 안 가지만.. (성우 얘기가 아니라 스토리 얘기임^.ㅠ...)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왕벌 시리즈는 매니악 of 매니악인 듯....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이 하나도 꽂히는 게 없어...^.ㅠ... (좋게 들으신 분들 저격하는 거 아님ㅇㅇ 취향은 주관적인 거잖아여?^^) 4탄은 누구더라... 캇키던가... 미리 애도 ^^...☆


 내가 3편 발매되기 전에 들으면서 에구에구(신음)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개드립같은 말장난을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이야.. 여러분 역시 언령이란 게 있나 봐요 ^^ 다들 말 조심하시길...


아무튼 이딴 스토리를 참고 견디며 들어 온 나와, 이딴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기해 준 프로정신 돋는 에구에게 리스펙트...☆ 

를 보내며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