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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NMCD-R18

[R18 NMCD] <D> Sweets Blossom Vol. 1 케이타 편 (스즈키 유우토)


<별점부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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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 반


발매처 : Milky Chain

발매일 : 2013. 09. 11

캐스팅 : 케이타 (あさぎ 夕 아사기 유우 =스즈키 유우토)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츤츤츤ㅊㄴㅊㄴ는츤츤->"뭐라고? 오픈시절부터 단골이었다고? (의외)" -> 그...그렇다면 시식좀...!(야한 의미 아닙니다) -> 폴인럽 -> 씬1 -> 작은 갈등 -> 씬2 -> 해피^0^ㅋ


리뷰 : 비도 오고 늦잠도 자고 ^^ 에라 모르겠다 잉여짓좀 하다가 나가자~ 하면서 들은 드씨. 오지사마 신사록? 그거 낸 팀이 만든 작품인데... 오지사마 시리즈가 하도 매니악하니까 ㅋㅋㅋㅋㅋ 이번 작품은 일부러 무난하게 간 것 같다. 초반은 참 좋았음 '올? 감정선 나름 섬세ㅋ' 란 생각이 들었음. 근데 가면 갈수록 살짝 실망... 일단 씬으로 돌입하는 게 좀 급작스럽고!! (고백 후 바로 이챠이챠라니.. 아니 뭐 그럴 수도 있지만ㅋㅋㅋㅋ 너무 손대는 게 빠르지 않습니까.. 케이타 쑥맥이란 설정 아님? R18 드씨지만 컨셉이 좀 달달한 연애물이라 그런지 읭? 스러웠음.) 또 갈등부에서도 좀 감정의 흐름이 휙휙 지나가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해야 하낭ㅋ 기를 쓰고 이해하려고 해보면 이해할 수는 있지만... 암튼 아쉬운 건 아쉬운 거지 ㅠㅠ 난 막 감정선 섬세하고 그런 걸 손나 좋아해서..... 하여간 이 작품 속 갈등은 케이타의 내적 갈등이 외적 갈등으로 승화한 것 뿐이라... 들으면서 '시바 엉뚱한 데다 화풀이 하지 말라고!!' 라는 생각이 ^^.... 나만? 나만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혈혼록도 그런 류이지만 혈혼록은 재밌게 들은 반면 이건 느낌이 좀 다르네.... 이건 원인이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는 거라 그런가? 히요님이 시나리오 썼다길래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내가 너무 깐깐한 건가 ㅠㅠㅠㅠ 몰라ㅋ 아무튼 솔직한 감상은 이랬음.


 참고로 씬에서 SE를 사용하긴 하나 좀 약함. 좋게 말하면 과하지 않음ㅇㅇ.. 사실 물소리...는 소리 크기가 이정도인 게 좀 더 현실적인ㄷ...... 는 시발 음란마귀;


 특전은 뭐... 네 씬의, 씬에 의한, 씬을 위한 스토리져 ^^ 달달하고 야함... ㅇ... 더는 할말 없당.


 결론 : 그래도 뭐 전체적으로는 무난무난한 작품이었다. 근데 씬에서 너무 민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죠? 왜 새삼스레 민망한 거죠? 마스터 음란마귀면서 갑자기 순진한 척 ^^... 그리고 히요님은 역시 주인공들이 진흙탕에 구르는(?) 그런 스토리를 쓰는 게 더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은 내취향이라서...일단 어둡고 암울하면 별점도 수직상승. 달달물도 괜찮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 부족하다고 느낌. 나만 그렇게 느끼나? ㅇㅇ 나만 그렇게 느낀 걸지도ㅋ 아니면 내가 다른 거 하면서 들어서 집중을 못한 걸지도 모르고.. ㅇㅇ... ㅇ..


 아무튼 스즈키 유우토란 성우는 그닥 접해본 적이 없는 성운데~ 목소리도 보편적으로 통할 만한 목소리고, 나름 츄파음도 잘 내고 연기도 괜찮게 하는듯! 원석발ㅋ굴ㅋ! 인지도가 빨리 높아졌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