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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NMCD

[NMCD] <D> 궁극의 더미헤드 관능송 Seventh Heaven (究極のダミーヘッド官能ソング Seventh Heaven) Vol. 6 민트 (ミント) (토리우미 코스케)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 반


발매처 : Rejet

발매일 : 2013. 09. 25

캐스팅 : 민트 (토리우미 코스케)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별거 없으니 생략합시다.


리뷰 : 음... 솔직히 샘플 듣고 별 기대 안했고... 본편 들어 봐도ㅇㅇ... 별다른 특색이 없었음. 맨 처음엔 아... 그래 이 시리즈가 나름 괜찮은 시리즈니까 열과 성을 다해서 듣자! 하면서 진짜 할일 다 팽개치고 열과 성을 다해서 들었는데.. 아니 들어보려 했는데... 솔직히 몰입이 잘 안됐음. 자꾸 딴짓하면서 들음... 얘는 그냥 세븐스헤븐에서 중재인 포지션? (하기 싫지만 달리 맡을 사람이 없어서 쩔수없이) 엄마 포지션인... 그런 느낌이었음. 모르겠다 솔직히 인상깊지가 않았다. 싫단 건 절대 아님. 하지만 헐 존좋ㅋ 도 아니란 거임. 그저 무난무난했음. (물론 감상은 주관적인 거니까 좋게 들으신 분들도 분명 있겠져.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감상임. (((나))) ) 캐릭터보다 차라리 인상깊었던 건, 다른 사신들 얘기 나왔을 때였음ㅋㅋㅋㅋㅋ 아마 3번트랙이었던 듯? 암튼 이 부분은 들으면서 깨알같은 재미가 있었음. 이 부분만 번역해서 리뷰랑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빵터질 만큼 웃긴 건 아닌 것 같아서.. 걍 패스. 


 아 맞다, 이번 편에서 민트의 얼굴 상처 얘기를 하며 사신들의 비밀(이라고 할만한 거 맞나..?)이 하나 밝혀짐. 스포일 수도 있으니까 드래그로 해 놓겠음. (스포 드래그) 민트의 얼굴 상처는 사실 생전에 (=인간일 때) 생긴 상처라는 것. 그 말은 즉슨 세븐스헤븐 사신들에게도 사실 현생이 존재했었다는 것. 물론 민트는 '나는 그러는데 다른 놈들은 모름 ㅇㅇ' 이라고 했지만 뭐... 민트만 그럴 것 같진 않고 다들 쥭어서 사신이 됐나 보네여. 어렸을 때 봤던 달빛천사가 생각나는구려. 」근데 사실 진짜 들으면서 집중 안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나중에 정말 나중에 재탕하고 싶을 때가 '만약' 온다면 그때 다시 제대로 듣고 추가하겠음. 혹 첨삭할 내용이 있다면 리플로 알려주세여.


 노래는... 나만 반주가 너무 크게 들렸나? 톨밍 목소리 제대로 들으려고 소리 키웠다가 귀청 터질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노래 자체는 반주도 좋고... 분위기도 아름아름 아련아련 내 취향이고, 톨밍 속삭임도 좋았음. 

 근데 사실 정말 쬐..끔.. 아쉬웠던 건 톨밍 노래가 불안정했단 거라능... 오해 마세요 나 톨밍조아함 ㅠㅠㅠㅠ 물론 성우가 가수 만큼 안정적으로 노래부르긴 힘들져. ㅇㅇ 이해가능. 근데 정말 쬐끔... 쬐끔 아쉬웠음...




아무튼 결론은 그냥 무나니무나니 했다...ㅠㅠ 그래도 톨밍 목소리는 꿀이었음. 쿨싴하면서도 은근 상냥하게 대해주는 거 듣고 나 녹을 뻔함 헉헉. 근데 이거 듣다가 갑자기 디아볼릭 모어블러드 슈 편 듣고싶어 짐 ^.ㅠ... 슈 캐릭터송도 듣고시펑... 빨리 나와라... 는 기승전 디아볼릭도 아니고;;; 죄송함다;;





+ 그건 그렇고 이제 세븐스헤븐도 한 편 남았네요. 본문엔 안 썼지만 민트 편에서도 어김없이 카나데가 손나게 장난질 쳐대고 막 그랬는데... 과연 최종보스 카나데는 어떤 스토리를 들고 나올지... 걱정 반 기대 반이네여.


암튼 전 디아볼릭 카나토 편 들으러 갑니다 ^^! 듣고 다시 리뷰 쓰러 올게요 ^*^;;; 근데 듣기 전부터 카지 걱정&내 멘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