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
(★★★★☆)
발매처 : MARINE ENTERTAINMENT
발매일 : 2013. 09. 25
캐스팅 : 사쿠라바 류토 (타니야마 키쇼)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리뷰 : ;일단 키양 목소리 존섹시. 최근에 사귄 독일의 성덕 친구ㅋㅋㅋㅋ랑 서로 취향을 까발리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막 키양 목소리 damn sexy 하다고 했는데, 난 솔직히 '그랬나? 난 그냥 독특하기만 하던데..' 했는데 Aㅏ... 이제보니까 진짜 딱 알겠네. 섹시하다 존섹시... 하지만 흡혈음은 좀 아쉬웠음. 쬐끔.. 쬐끔? ㅇㅇ 쬐...끔..
구로나 스토리는... 이번 편도 클리셰 떡칠에서 벗어나지 못했음. '다음 장면은 이거겠군'이라고 생각한 족족 다 맞아떨어져서 난 내가 무슨 예지능력 생긴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도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흡혈씬이 너무 적다고 느껴졌음 ㅠㅠㅠㅠㅠ 물론 키양 피빨릴 때 신음^q^ 소리 듣고 KO당하긴 했지만... 근데 이상하게 재미는 있었다. 연출 때문인가? (연출이 꽤 괜찮았거등여) 어라...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1편처럼 성우빨 받아서 재밌게 느껴졌던 것 같기도 하고.. 카나토 편 듣고 나서 바로 들은 거라 더 좋게 느껴졌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들을 당시엔 나름 재밌었음. 쬐..끔.. 아주 쬐....끔.... 금사빠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이 드씨 주제가 뭔가여, '운명의 상대' 아닌가여. 급전개든 클리셰든 "운명의 상대라서 그런가..."라는 한마디만 해 주면 만사OK임 (feat. 흔해빠진 스토리를 순식간에 논리류 甲으로 만드는 방법).
근데 사실 다 필요없고... 와 진짜 나만 브금 좋다고 느낌? 저번 편 리뷰에서도 브금 좋다고 했었지만... 진짜 브금 좋은 것 같음... 뭐지... 나만...? 나만 그런가여...? 암튼 이번엔 브금 몇 개가 더 추가돼서 더 좋아졌음. 전체적으로 브금이 손나 좋았다. 다른 건 몰라도 브금이 진짜 좋았..... 앵무새가 된 것 같으니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결론 : 스토리는 그냥 흔함류 갑인데... 브금이랑 키양 목소리는 존좋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두개 때문에 재탕할 듯. 레얼 ㅇㅇ...
+) 브금얘기 손나게 해 놓고 그냥 가면 섭섭하져 ^^! 브금 나오는 부분 거의 다 쪄옴
물론 브금나오는 부분=대부분 중요한 부분이므로 당연히 왕스포.
연달아 들으면 그냥 드씨 다 들은 거나 마찬가지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