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덕질1]/NMCD

[NMCD] <D> 그 사랑은 병에 이른다 (その愛は病にいたる) (스기야마 노리아키, 나카자와 마사토모)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귀로 즐기는 오토메 게임 시리즈 2탄


원작 : Operetta

발매일 : 2012. 12. 26

캐스팅 : 마미야 카노에 (스기야마 노리아키), 시마노 하루토 (나카자와 마사토모)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어릴 적 납치를 당했던 여주 / 과거 납치사건 이후로 여주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지게 된 소꿉친구 카노에 / 상냥한 옆집 오빠 하루토      의 얀데레 터지는 이야기 ^^


리뷰 : 수위가요... 어우.. 발언이 꽤 노골적임 ^^ 들으면 민망하다.. 물론 집적적으로 성....성..의 명칭을 언급하거나 하진 않지만 '너의 안' 이라든가 ^^;; '나온다' 라든가 ^^;; 아..아무튼 이게 R18이 아니라는 게 신기할 정도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가는 게 나오다니.. 노멀씨디에서 끝까지 가는 게 나오다니... 이거 듣기 전까지는 <Diabolik Lovers>가 NMCD 중 가장 수위가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내 오산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들었다. 엔딩이 카노에 해피/배드, 하루토 해피/배드 이렇게 4가지로 나뉨. 진히어로는 카노에인 것 같다. 얘 배드는 아련 터짐. 하루토 배드엔드는 충공깽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데 들으면서 호로로롤롤 했어요 ^^;;;;;;;;;;; 이 CD를 들으면서도 별로 아무렇지도 않은 나는 진정 썩었나 싶다.


Operetta Due 의 게임 <넘을 수 없는 붉은 꽃(越えざるは紅い花)>의 나란, 루지 역을 맡았던 성우들이 열연해 주셨다. 반가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페레타가 내 취향 게임, 드씨를 연성해 주시네욤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