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덕질1]/BL

[BLCD] 보더 라인 (ボーダー・ライン) Vol. 1~3 (미키 신이치로 X 토리우미 코스케)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고대 유물급 리뷰 주의. 총정리 글에 있는 걸 살짝 손보기만 해서 개별리뷰로 돌린 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거슨 예약글..

 

 

 

(★★★★★)


원작 : 소설 (쿠노 치아키)

발매처 : 인터 커뮤니케이션즈

발매일 : 2005. 04. 30 / 2005. 05. 30 / 2005. 07. 30

캐스팅 : 유리 쥰이치로 (미키 신이치로) X 신교지 카야 (토리우미 코스케)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이상한 놈 X 냉미남 형사 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거밖에 안 쓰냐구요? 그냥 들으세요 졸잼^^!


리뷰 : 지금 2부 중반부인데... 이걸 왜 이제야 들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드씨 들으면서 현실로 심장 두근거린 건 오랜만인 듯. 세메 캐릭터가 내 취향이 아니어서 망설였지만 믹신 버프에 섹시 버프로 날 발랐음. 1부의 최면 씬은... 실제가 아닌데도 야하게 느껴졌음. 일웹에서도 아주 호평을 받는 장면 중 하나인 듯. 으으... 명품 드씨다. 브금도 연출도 아주 명품임 ㅜㅜ.. 믹신 연기에 다시 한번 소오름이 돋는다;; 토리밍이랑도 케미 쩔어;; 내 취향 아닌데도 (아닌가? 내 취향인가? 아.. 아냐 이게 내 취향일 리가 없어...!-멘붕중-) 별 다섯 개 받는 작품은 드문데.. 얘는 별 다섯 개 주고 싶다. 아직 3부까지 전부 듣지는 않았지만 왠지 결말까지 쭉 퀄리티 유지할 것 같아서 미리 별점 5개 줌.

 

+) 역시 ㅋㅋㅋㅋ 엔딩까지 듣고 나니 내 생각이 맞았다는 걸 알았다. 엔딩 참 맘에 드네 여운이 있으면서도 속이 답답하진 않고. 반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을듯. 진짜 좋았다 명작일세 ㅠㅠㅠㅠㅠ

 

근데 코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다 본 코멘트 중에 '三木さんが気持ち悪い・・・が、さすがだ[각주:1]。' 라는 코멘트가 있는뎈ㅋㅋㅋㅋ 칭찬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렇게 웃기지...





 

 

  1. 발ㄹ밥발발번역하면 : 미키 씨 기분 나쁘...지만, 과연 대단하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