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Vol. 1 (囀る鳥は羽ばたかない Vol. 1) (하타노 와타루 X 신가키 타루스케, 야스모토 히로키 X 오노 유우키 外)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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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만화 (ヨネダコウ 요네다 코우)

발매처 : フロンティアワークス (프론티어 웍스)

발매일 : 2013. 10. 23

캐스팅 : 도메키 (하타노 와타루) X^[각주:1] 야시로 (신가키 타루스케)

카게야마 (야스모토 히로키) X 쿠가 (오노 유우키) 

미스미 (오오카와 토오루) 

류자키 (미야케 켄타) 

히라타 (타카세 아키미츠)

나나하라 (오키츠 카즈유키)

外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원작이 하도 유명해서.. 한줄요약만 함. 야시로라는 졸라 쌔끈한 변태 도M 야쿠자(와 도메키라는 고자) 이야기임.

ドMで変態、淫乱の矢代は、真誠会若頭であり、真誠興業の社長だ。金儲けが上手で、本音を決して見せない矢代のもとに、百目鬼力が付き人兼用心棒としてやってくる。部下には手を出さないと決めていた矢代だが、どうしてか百目鬼には惹かれるものがあった。矢代に誘われる百目鬼だが、ある理由によりその誘いに応えることができない。自己矛盾を抱えて生きる矢代と、愚直なまでに矢代に従う百目鬼。傷を抱えて生きるふたりの物語が始まる──！

[트랙 리스트]

ＤＩＳＣ １

１．Don't stay gold (카게야마 X 쿠가)

２ ．漂えど沈まず、されど泣きもせず (야시로, 카게야마)

떠돌다가 가라앉지 않고 울지도 않고

３．囀る鳥は羽ばたかない１(도메키 X 야시로)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1

ＤＩＳＣ ２

１．囀る鳥は羽ばたかない ２(도메키 X 야시로)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2

２．囀る鳥は羽ばたかない ３ (도메키 X 야시로)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3

３．フリートーク

프리토크

리뷰 : 일전에 요네다 여사 헤밍아웃 덕에 쿠크가 부숴졌었지만.... 큽... 스토리가 취향저격이라 씨빨 성우들 연기가 너무 궁금했는걸... ㅇㅇ 그래서 들음 ＼^0^/ 근데...진짜...하..... 성우분들 다들 잘 연기해 줬지만, 특히 신가키상이랑 오노유 연기가 쩔;어;;;;서 할말을 잃음.. 오노유는 뭐 연기 잘하는 거 알고 있으니까 제쳐두고, 솔직히 신가키 타루스케라는 이름이 나에겐 갱장히 생소해서 좀 걱정했었는데 웬걸 싱크로율 100%... OH OH섹도시발 야시로 강림OH OH... 오히려 걱정 안하고 있었던 와탈이 좀 도메키랑 잘 안어울렸다고 한다.... 와탈 사랑하는 거 알지?^^ 아무튼, 내 웬만하면 원작이 있는 드씨들은 원작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Don't stay gold>랑 <떠돌다가 가라앉지 않고 울지도 않고>는 원작보다 드씨가 좋았다. 몇 부분은 원작 초월인 것 같았음; 원작 읽을 땐 그냥 덤덤하게 읽었는데, 드씨로 들으니 시발 모다.. 감정선b...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성인 카게야마는 그렇다 치더라도 고딩 카게야마... 목소리가 너무 굵... 큽.. 안겐 먄^*^ 아.. 모르겠고, 1,2번트랙 참 좋았음. 그리고, 위에다 원작이 어쩌니 드씨가 어쩌니 했지만 사실 난 원작이랑 동시에 감상하는 걸 가장 추천함.

 3,4,5번 트랙(편의상 CD2 1,2번 트랙을 4,5번 트랙이라 표기하겠음)인 지저귀는 새는~ 은... 성우분들이 연기 잘 해줬다는 것 외엔 그다지 할말이 없다. 왜냐면 본격적인 스토리로는 안 들어가고 드씨 1권이 끝나기 때문에ㅇㅇ. 그러니까 빨랑 척척찿ㄱ착착 해서 2권 3권 쭊쭊 나와라^*^

 플톡은 듣는 중이니 듣고 추가하겠음.

+) 엌ㅋㅋㅋㅋㅋㅋㅋㅋ 플톡 되게 깨알같다ㅋㅋㅋㅋ 재밌었음. 플톡 테마가 '페티쉬'였는데, 각 성우들의 소감과 함께 내 맘대로 발번역 및 정리해 봤음.

1. 야시로 역 신가키 타루스케 : 박력있는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등을 보이면 당해버리는 게 아닐까 (ㅋㅋㅋ) 하는 긴박감 속에서 수록했습니다. 전 여자가 볼펜 같은 필기류를 쥐고 있는 손에 페티쉬가 있습니다. 섹시해여. 이걸 듣고 계신 여성 여러분, 한번 쥐어 보세요. 섹시함b

2. 도메키 역 하타노 와타루 : 살벌한 세계관인데 나오는 캐릭 전부 개성적인 데다가, 볼륨도 커서 듣는 보람이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멋지게 해보자! 하고 왔는데 주변 분들 박력에 발려서 긴장 속에서 수록했어여 ;ㅇ; 전 여러가지 페티쉬가 있슴다! (ㅋㅋㅋㅋ) 방금전 신가키 씨께서 손끝 얘기를 하셨는데요, 저도 손끝이라고나 할까... 보브컷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신 여성분이 파스타 같은 음식을 드실 때,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포크 안 든 쪽 손으로 머리카락을 넘기며 포크를 입에 넣는 순간! 다이스키데스 ^q^b (이 때 뒤에서 누군가가 외침 : 존나 구체적이네여!)

3. 카게야마 역 야스모토 히로키 : 재밌었어요. 야시로 그냥 평범한 변태는 아닌 것 같아요. 즐기고 있는 것 같이 안 보였고 어린 시절 좀 안타까운 사연도 있는 걸 보니...ㅇㅇ. 그리고 와탈 군 역할 이름 보고 첨에 요괴인줄 앎ㅋ (도메키 이름 일본어로 표기하면 百目鬼임. 여기서 鬼=귀신 귀) 이름때문에 깜놀했습니다. 전 무슨 페티쉬냐 하면... 아 이거 어렵네. 왜냐면 좋아하는 게 넘 많아^^~ 여자라면 전부 좋을지도 몰라. (이때 뒤에서 : 상당한 변태네여) ㅋㅋ 여자 페티쉬임. 다들 그렇잖아? 가오잡지 말라거 ㅋㅋㅋㅋ~ 음... 사실 전 다리 페티쉬입니다.

4. 쿠가 역 오노 유우키 : 쿠가의 차분해 보이지만 그 속에 뭔가 품고 있는 듯한 모습이 갱장히 멋져 보였습니다. 전 둥근 것 페티쉬입니다. 축구공도 요요도 마카로니도 좋아요 ^^ㅋ 그리고 여성분에게도 둥그런 부분이 있져. ㅇㅇ (마지막 말은 왜 한고야 오노유...)

5. 미스미 역 오오카와 토오루 : 전 등장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이 자리에 서서 얘기하는 것도 죄송스러울 정도네요. 오랜만에 특수한 직업에 종사하는 캐릭터를 맡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만, 예를 들어 미야케 군이라든가x2 미야케 군이 넘 무서워서.. 미야케 군의 뒤에서 '으악 무셔! 무셩;ㅇ; 어떡해~' 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게 수록을 들었습니다. 페티쉬의 정의란 뭘까여... 조사해 봤는데 몸 부위/물건에 대한 숭배라네요. 전 오디오가 너무 좋습니다. 카탈로그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두근두근해~

6. 류자키 역 미야케 켄타 : 오오카와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좀 특수한......... 직업에 종사하는..... 특수한........... ㅇㅇ... 오랜만이네요 이런 특수한 직업에 종사하는 캐릭을 맡은 건. 갱장히 즐거웠습니다. 테스트할 때부터... 특수함 만빵^^!이라...ㅋㅋㅋㅋ... 갱장히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도 류자키가 나왔으면 좋겠네여^^~! 전, 광범위하게 말하자면 입 페티쉬입니다. 좀더 범위를 좁히자면 이빨이 좋아요. 이빨 페티쉬인가 봐요.. 특히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지만, 웃을 때 같은 때에 얼핏 보이는 금니가 죠아..♡

7. 히라타 역 타카세 아키미츠 : 저도 등장한 시간이 짧아서.. ㅋㅋ...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특수한... ㅋㅋㅋㅋ직업 종사자 역은 오랜만이었습니다. 저 지금 수트 입고 있는데요. 요새 수트가 멋져 보여요. 수트 페티쉬입니다. 업스타일 헤어에 안경 착용b 그렇게 힘준 모습 좋아여. 그런 사람한테 괴롭힘당하고 싶어♡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 목소리 좋은 사람들이 다들 참 특이하네여!)

8. 나나하라 역 오키츠 카즈유키 : 수록할 땐 다들 넘 무서워 죽을 뻔했는데, 프리토크 하시는 걸 듣고 있자니 왠지 갱장한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다들 너무 무서워서 전 제일 말단인 도메키의 선배 시늉을 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도메키가 훨씬 더 무서웠엉ㅋㅋㅋㅋ 아무튼 무서움 돋는 수록이었지만 여러분은 즐겁게 들으셨나여? ㅋㅋㅋㅋ 감상이나 '다음 내용을 알고싶어!'란 메세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뒤에서 : 뭔 라디오 방송 같쟈나ㅋㅋㅋ) 전 향기 페티쉬입니다. 머리칼 향기나 여성분들의 좋은 냄새♡ 있잖아요?^^ 좋아하는 여성분의 샴푸 냄새 같은 거 맡으면 같은 샴푸 써서 같은 향기를 풍기고 싶어!

1. ㅋㅋ... 도메키가 고자라 엮기가 애매행ㅋ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