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듣는 중..허허ㅋㅋㅋㅋㅋㅋ설정이 설정인 만큼 일색이 만연하오. 하지만 재밌어.. 좋은 게 좋은거지....... 허허... 이 드씨 좀 맘에 드는 것 같다. 다 듣고 덧붙이겠음ㅋㅋㅋ
+)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듣고 바로 다른 NMCD들 별점 수정함ㅋㅋㅋㅋㅋㅋㅋ막 5개씩 줬던거 3,4개로 바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이게 바로 적절한 더미헤드 드씨의 표본이죠! ^^ 겁나 꼴릿해 ...험한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 매우 흥분해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라췌 시츄에이션 CD는 역시 자극적이어야 제 맛! ^^ 스토리는 요약하자면 그냥 구해줌->이런저런 에피소드->고 투 더 베드 인데.. 잘 풀어나가서 재밌게 들었음. 스토리가 맘에 들어!!! ㅇㅇ 그리고 수위.. 아주 적절해 내입맛 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사랑은 병에 이른다>까지 높진 않았음. <그 사랑은 병에 이른다>는 대사가 더 노골적이얔ㅋㅋㅋㅋ) 그냥 좋다. 그냥 좋음. 나 쥬금. 한동안 빠져 살 듯. 다 듣고 나니 왜 타이틀이 물망초인지 알겠다. 아무튼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SE도 브금도 좋아!!! 아직 1편밖에 안들었지만 왠지 수작냄새 ㅇㅇ 사심 보태서 명작냄새 ㅇㅇ
이 다음편은 탓층임 탓!!층!!! 1편 듣고 나니 기대수치가 만땅이 됐다. 오키타에게서 S의 냄새가 난다.
Vol. 2 오키타 소지 (스즈키 타츠히사) (★★★★★) +++이쯤에서 탓층 노예 선언
(헉..헉...훅훅...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빼박캔트 변태이미지가 된 것 같아..)
지금 듣고 있음ㅋㅋㅋㅋㅋ 1CD 2번 트랙 초반 듣고 있는데 캐릭터가 자존심 강한..? 긍지 높은..? 그러나 병약한 ㅠㅠㅠ 병약 청년? 미소년? 의 이미지인 것 같음. ㅇㅇ 그림도 딱 그러네. 헉헉 미소년;; 오키타는 빼박캔트 미소년 이미지로 굳어진 듯.. 일단 듣고 코멘트 남겨야지.. 근데 벌써부터 발림.. 억누르면서 혼잣말 하는거 아오 애잔해!!!!!! 부르다 죽을 그 이름 탓층!!!!!!!!!!!!!!!!!!!
+)뭐야;; 이 시리즈 내 취향의 집대성임;;;;;;;;;;;;;;;;;;;;;;;;;; 내 취향을 만족시켜 줄려고 나왔나 봐 ㅋㅋㅋㅋㅋㅋ 1, 2편 스토리도 성우도 캐릭터도 전부 아주 만족스러워 !!!!!!!!!!!!! 오키타는 역시 예상했던 대로 S끼가 다분한 캐릭터였다;; (사랑해요 탓층..) 근데 안타깝고 애잔해.. 주인공 없을 때 혼잣말 하는거 조온나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그지 마 병약 미소년아..
난 왤케 차갑게, 험하게 대하는 게 좋지?? 현실취향은 다정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해.. 아무튼 말이 필요없다 vol1, 2 둘 다 내취향임 완벽 그 자체 ㅇㅇㅇㅇㅇㅇ 여태껏 내가 들은 노멀CD 시리즈중에 최고다. 특히 오키타 ㅋㅋㅋㅋㅋㅋ진짜 탓층 사랑함ㅋㅋㅋㅋㅋ 지금 현실생활 불가능 상태임... 이 드씨는 내 삶을 망치려고 나온 게 분명해.. 책임져.... 아오.. 진짜 너네 왤케 내 취향이니.. 1, 2편 연속으로 나를 만족시킨 노멀 드씨는 처음이야... Hㅏ.. 수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랑은 병에 이른다>보다는 덜한 것 같다고 했던 거 취소하겠음.. 개인적인 체감 수위는 더 높음^^...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꼴릿함마저 완전해.. 대다나다.. shut up and take my money MF!!!!!!!!!!!!!!!!!! i'll suck ur ass...!!!! 진짜 아련해서 죽어버릴 것 같아!!!!!!!!!!!!!!!!! 내 귓가에 오이데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진짜 탓층 이 미친아;;;;;;;; 사랑한다
님들 들으세요 듣고 나랑 같이 수렁에 빠져들어요... 아니다 듣지 마세요 얘네 내꺼하게..
+)미친놈아 자는 게 아니라 기절한 거야 이 미친놈아;; 분명히 기절이야 ;;; 근데 나 이거 몇 번째 재탕중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번 재탕함..ㅎㅎ..
Vol. 3 콘도 이사미 (이노우에 카즈히코) (★★☆☆☆)
(이리 아리따운 청년이 검덕후라니...)
나는 칸다같은 목소리를 기대했는데 웬걸ㅠㅠ 내 기준으로는 생김새랑 매치가 안되는 목소리였다. 좀 더 목소리가 젊은 편이 어울리지 않습니꺼 ㅠㅠㅠㅠㅠ 사진으로는 완전 젊어 보이잖아!...20대 후반 아님?????? 이노파파에게 나쁜 감정은 없지만 이거슨 캐스팅 미스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ㅠㅠㅠ 거기에다가 얘가 완전 검 덕후의 끝을 보여주는데.. 나는 듣다가 ..??....??????주인공 도망가!!도망가라고!! 하면서 멘붕을 탔다고 한다..
이번 시나리오는 전혀 내 취향이 아니여썰.. 섹슈얼 텐션도 전혀 없었음...실망이야
이 국장아 ㅠㅠ 그냥 검이랑 같이 사세요..
Vol. 4 토도 헤이스케 (시모노 히로) (★★★★★)
콘도때문에 실망한 내 마음을 달래 준 토도.. 귀엽고 안쓰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김새는 또 뭐이리 색기넘치냐 ㅋㅋㅋㅋㅋ 완전 좋다. 얘랑 주인공 커플은 동갑커플같은 분위기임 ㅋㅋㅋ 티격태격하다가 폴인럽..! 은근히 비춰지는 약한 면에 모성애가 폭ㅋ발ㅋ했다고 한다.
히로땅 ㅠㅠㅠㅠ 아오 왤케 색기넘침 진짜 홀라당 발라당 넘어감ㅋㅋㅋㅋㅋ 아무튼 검덕후때문에 멘붕타던 내 머릿속을 정화시켜 줌 ㅇㅇ 토도새기 섹시해..
Vol. 5 히지카타 토시조 (호소야 요시마사) (★★★☆☆)
정말 이게 최선입니까... 캐릭터는 맘에 드는데 왜 시나리오가 이따위야ㅠㅠㅠㅠ 그래 처음에 주인공 의심하면서 "~~(생략). 우수한 간첩은 적을 방심시키는 법이다. 여자애라고 해서 방심하지 마라" 이딴 식으로 부하들한테 말하는 거랑, 그 뒤 혼잣말로 "(생략). 쓸모 없으면 내 개로라도 만들까" 라고 하는 것까지는 좋았음. 여기서 나는 혼잣말=진심 이라는 불변의 공식에 따라 히지카타는 잔인한 놈에 도S에 비정남 설정이라는 것을 유추해 낼 수 있었고, 그게 매우 기꺼워서 깨춤을 추며 다음 트랙을 들었지.
근데 그때부터 똥 투척이 시작됨.
얘가 막말하다 갑자기 주인공이 울어서 당황함. 그걸 듣는 나도 당황 ;; 도S면서 얼굴도 몇번 안본 여자가 흘리는 눈물에 당황하면 어쩌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갭모에를 노린 건가? 이건 갭모에가 아니라고.. 그냥 갭이라고.. 그다음 트랙에서는 개가 되라며 S끼 잔뜩 발산해 주심. 그다음 트랙에서는 주인공 혼내다가 (주인공이 본의 아니게 정보를 누설해서 사람하나 죽을 뻔 했던가? 암튼 그랬음) 주인공이 또 우니까 당황타서 울지 말라고 막 화냄.
아 이렇게만 설명하니까 부족한데.. 궁금한 사람은 들어보세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이 미묘함을 느껴 보세요; 막판 가서는 주인공 묶어놓고 개처럼 다루다가 우심. 이쯤 되니 이중인격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고 한다...
히지카타 너 왜 이렇게 지조가 없냐.. 도S란 설정이면 일관성 있게 주인공을 막 다루든가.. 왜 화냈다가 다정했다가 왔다갔다..^.ㅜ 이건 뭐 도S도 아니고 츤데레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험하게 다룰 때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더니만 또 그새 태도 바꿔서 은근 따스하게 대해주고.. 아 모르겠다 성격을 제대로 설명 못 하겠음. 애매하다. 욕심부리다가 망한 느낌?^.ㅠ
아 왜 이런 색기 좔좔 캐릭터를 버리냐고 슈바!!!! 시나리오만 요렇게 조렇게 잘 뽑아냈으면 여심을 울리는 캐릭이 될 수 있었을 텐데 ㅠㅠㅠㅠㅠ이게 최선이냐고 ㅠㅠㅠ 진짜 아쉬워 죽겠다... 아쉽다는 말밖에 안 나옴. 진짜.. 아쉽다... 아오..
Vol. 6 야마자키 (모리카와 토시유키) (★★☆☆☆)
야마자키야.....침에 멸균효과가 미미하게 있긴 하다지만...넌 그냥 흑심인 것 같아.....핥지 마.. 왜 그래..
미치겠다.. 시나리오 작가가 기력이 딸렸나 봄.. 아니면 리젯이랑 싸웠나..? 이 이쁜이를 왜 이렇게밖에 쓰질 못해.. 얘 행동이 이해가 잘 안 가..왜 .. why.. 아니면 내가 자면서 들어서 이상하게 느낀 건가? 한 번 더 듣고 추가하겠음ㅋㅋㅋㅋㅋㅋ
+)다시 들어 보니까 뭐...음....밤에 들었던 것보단 나음. 그래도 별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뜬금없이 미약...어..음... 왜 이 이쁜이를 가지고 도대체 왜 스토리를 이따위로.. ^.ㅠ.. 아 진짜 아쉬워 쥬금....
이로써 1~6편 모두 리뷰를 마쳤는데... 요약하자면 : 오기타가 진짜 내 ★취향 저격★, 사이토랑 토도는 재밌게 들었고 (사이토>>>>>토도), 히지카타는 캐릭터 빨고싶은데 시나리오가 병맛이라 아쉬워 죽겠고, 콘도 는 제발 검 좀 그만 좋아했으면 좋겠고, 야마자키는 스토커질 그만 했음 좋겠고.. ㅇㅇ...개별적으로는 평점 굴곡이 심하긴 했지만, 이 시리즈는 드씨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작품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었다. 브금 cd로도 내주세요 제발요.......
ㅇㅇ..끝! +) 시즌2 나온다며? ㅋ.. 지갑 열고 기다려야 되나.. 기다리겠습ㄴ다 빨리 오세요ㅗ
는 너무 길어서 총정리글에서 그대로 복붙해온 거 ^^! 듣고 난 뒤 흥분상태에서 썼던 리뷰라 횡설수설ㅋㅋㅋㅋㅋ 손나 부끄럽..다..
이거 처음 접했을 때 이후로 몇 개월이 지났는데도, 현재까지 사이토/오키타/토도 편은 n탕하고 있음 ^q^b 이번 달에 드뎌 혈혼록 1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