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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노아 뒷배경이 욱일승천기처럼 보이는 건 내 착각이겠지...? 과민반응이겠지...? 그렇다 해 줘요 제발
(★★★★☆)
발매처 : TWOFIVE RECORDS
발매일 : 2013. 07. 24
캐스팅 : 노엘 (노지마 켄지), 노아 (노지마 히로후미)
"있잖아, 노아, 봐 봐. 기분 좋은 듯이 자고 있어. 간지럽혀 볼까? 껴안아 볼까? 아니면.. 키스해 버릴까"
"후훗.. 장난치면 안 돼, 노엘. 우리들이 일으키기 전에 깨어나 버리잖아."
"후후후.. 그럼…이 귀여운 아이를 어떻게 깨울 거야?"
"후훗... 그렇네…역시, 상냥하게 속삭여 줄까."
"눈을 떠요, 우리들의 귀여운 공주님."
한국어로 해 놓으니 오글거림이 두 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 왜 이제야 리뷰쓰는 거신가...ㅋㅋㅋㅋㅋㅋㅋㅋ 뒷to the북^*^
좀 색다른 작품. 몽환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근데 그게... 뭐라고 해야 되지... 일부러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를 풍기려고 작정한 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말하려는 게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그게 뭔지 감이 잘 안 잡히는 드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사실 이렇다할 주제는 없는 드씨인 듯..^^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었다. 극찬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얘네들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밌넹ㅋ'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어떻게 리뷰써야 할지 고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되겠다... 자세한 건 트랙 별로 리뷰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2, 4번 트랙 재밌게 들었음. 하나 더 꼽자면 7번 트랙. 왜냐면 마무리가 좋았으므로..
음향 효과도 마음에 들었다. 몽환적인 세계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문제는 브금이 디아볼릭 러버즈 브금이랑 똑같은 게 몇 개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집중이 안 됐다!!!!!!!!!!!!!!!!!!!!! 얀에로 vol.1 브금 중에도 말의 꽃 브금이랑 똑같은 게 있어서 집중 안됐었는데 여기서도... 브금때문에 방해받음....☆ 계속 'ㅋㅋ...시바르... 남주한테 흡혈당하러 가야 될 것 같은 느낌...^^' 하면서 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아볼릭 브금 말고도 또 낯익은 브금이 하나 있었는데.. 이번엔 그 브금 어디서 들었는지 생각하느라 대사에 집중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좀 돌려쓰지 맙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집중 안 된다고요 ㅠㅠㅠㅠ 아직도 그 낯익은 브금 어디서 들었던 건지 궁금해 죽겠음..
+) 그래서 쪄 왔습니다 ^^!
아무튼.. 트랙별 리뷰에서는 좀 까댔지만 결론적으로는 신선해서 재밌게 들은 작품이었다.
사실 노지마 형제가 함께 출연한 노멀드씨라는 것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난 노지마 형제의 노예니까요 ^q^...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