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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NMCD

[NMCD] <D> 궁극의 더미헤드 관능송 Seventh Heaven (究極のダミーヘッド官能ソング Seventh Heaven) Vol. 5 시온 (シオン) (스즈키 타츠히사)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발매처 : Rejet

발매일 : 2013. 08. 28

캐스팅 : 시온 (스즈키 타츠히사)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개그물임. (반은 드립인데 반은 진심임)


리뷰 : 이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폭하고 야한 짓도 거리낌없이 하는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장난꾸러기임 ㅋㅋㅋㅋ 나이는 어디로 먹었냐 (1304세^^) ㅋㅋㅋㅋ 확실히 올드 멤버라 그런지 일처리(?)가 좀 능숙해 보임. 근데 의외로 다정한 일면+생각깊은 면이 있네~ ^*^ 그럴 줄 알았음ㅋ 아무튼 초반부 들으면서 뭔가 새로운 전개가 될 듯한 느낌이 들었음... (라는 예감은 나중에 보니 반은 맞고 반은 빗나감)


 이번 편에서는 사신들의 관계성이 좀 드러난다 ㅋㅋㅋ 현재까지 드씨 발매된 캐릭들 방에 대놓고몰래 쳐들어 가서 이런저런 장난 손나 치는데 ㅋㅋㅋㅋㅋ 완전 어울리고 웃겨 ㅋㅋㅋㅋㅋ 폭력&잔망 돋는다 ㅋㅋㅋ 역시 탓층은 잔망돋는 캐릭 참 잘 어울리는 듯^*^ 웃으면서 듣긴 했는데, 세븐스헤븐은 전부 여주가 쥭는 엔딩이라 '이렇게 웃긴 만큼 나중에 찌통이 쩔면... 안 될텐데 ...^.ㅠ...' 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음. 다행히도 생각했던 것 만큼의 찌통은 없었음.. 칭찬인지 욕인지ㅋ


탓층시온이 캐릭들 방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이러함. 


※듣기 전에 이것부터 봐 버리면 재미가 반감되니 주의 요함.




왜 쓰다 보니 이리 길어졌능가.. ㅠㅠ 간단하게 끝내려 했는데..

아무튼 듣는 재미는 있었다. 어린애같은 구석도 있고 ㅋㅋㅋㅋ 좀 매력있는 캐릭이었음. 근데.. 음... 재미는 있었는데 연애요소는 없었음. 고로 6번트랙의 전개는 좀 뜬금 없다는 느낌이 들긴 함. 솔직히 시온만큼 많이 살았으면 주인공같은 애 많았을 거 아님? 근데 왜 하필 주인공이한테만 사랑을 느낀 거지?...??의문ㅋ


 그런 점에서 보면, 스토리는 솔직히 이츠키>>>>>>>>>>>>>>>시온이다 ㅠㅠㅠㅠㅠㅠㅠ 노래는 비등비등이지만 탓층 빠라서 탓층 노래가 더 좋았...음. 사실 이츠키나 시온이나 둘다 노래 좋았음. 다만 개인적으로 시온 쪽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을 뿐임. 확실히 탓층 노래 잘 부른다 ^*^...b 는 존나 팬심..ㅋㅋㅋㅋㅋ

재미(웃긴 정도)는 이츠키<<<<<<<<<<<<<<시온이고.


근데 노래 약 6분 20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뽕을 빼는구나 여기서..

그래도 6분 금방 간다. 워낙에 노래실력이 좋은 편이고, 노래 자체도 괜찮아서.. 암튼 노래 좋다. 타..탓층..!


 사족으로 에필로그 들어 보니 얘도 뭔가 과거가 있구나.. 싶었는데 자세히 나오진 않음. 무슨 과거인지 알고 싶다 ㅠㅠㅠ 이거 어디서 밝혀지려나? 특전 SS에서 밝혀지려나? 슈ㅣ먀 해외배송 안되는 쇼핑몰에만 특전이 붙어 있으므로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나는 특전을 손에 못 넣어요...☆ 배송대행은 귀찮..ㅋ...



결론 : 재미는 있었음. 그러나 재미에 대한 비중이 커서 그런지 감정선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고, 스토리도 가슴에 콕 박혀오는 그런 스토리가 아니었음. 그리고 너무 짧았음. 그래서 아쉬웠음. 탓층 미안..^.ㅠ.. 끝!



+) 미친.. 진짜 밤샘할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밤샘할 생각이었고 오늘은 한가하니까 상관 없지만.... 오늘 하루는 탓층에게 바친다.. ^^...☆ 아무튼 드씨 듣고 다시 오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