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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1)
발매처 : Rejet
발매일 : 2013. 08. 28
캐스팅 : 무카미 유우마 (스즈키 타츠히사)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1. 슈가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탕ㅋㅋㅋㅋㅋㅋㅋ 유우마의 마는 馬인가요
2. 칼덕후에 이어 슈가더쿠가 나타났다...!
3. 뺨 좀 그만 때려라
4. 자꾸 채소(아 기억이 잘 안 난다) 발언 해대는 것 보니 얘 진짜 의외로 가정적일 듯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산으로 가는 줄거리 요약)
리뷰 : 비슷한 캐릭터+비슷한 목소리의 드씨 연속으로 듣기=탓층탈트 붕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행복^q^ 사실 샘플보이스만 들었을 때에는 유우마랑 시온(세븐스헤븐)이랑 캐릭터가 너무 겹친다고 생각했는데~ 듣다 보니 아니란 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온과 오키타는 다정한 면이 드씨에서도 잘 드러나는데, 유우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인드가 '피 내놔 피. 내사랑 각설탕보다 훨씬 맛있어 존나 맛있어 피 내놔 더 내놔 아 몰라 너 죽어도 상관없ㅋ음'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섹시 터져.. 박력 터지고...b
확실히 디아볼릭은 세븐스헤븐, 신선조 혈혼록 물망초와는 다르게 '생각 없이'들을 수 있는 것 같음. 근데 세 시리즈 중 가장 감각(감성 말고^*^감성 개나 줘)을 자극하는 방식이 뛰어났음. 오싹오싹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혈혼록-세븐스헤븐-디아볼릭 순으로 들은 건 잘한 짓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디아볼릭을 듣고 나니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게 참 좋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다고 뭐 나빴다는 건 아님..
+)아 이건 작품 내용과는 별 상관 없는 사족인데... (디아볼릭 리뷰에 자꾸 다른 작품 얘기 끼워넣어서 민망) 솔직히 샘플 듣고 나서 주문할 당시에는 '질러 놓고 가장 후회할 법한 건 디아볼릭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본편 듣고 나니 의외로 세븐스헤븐이 가장 포지션이 애매해서(스토리는 물망초, 단순한 감각 자극용은 디아볼릭)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제일 떨어졌음. 고로 만족도 : 물망초>>>>>>>>>>>>디아볼릭>>>세븐스헤븐.
왜 얘기가 갑자기 샌 건지.. 지금 잠을 안 자서 제정신이 아님. 아무튼 이새끼가 위에서 언급한 세 작품 속 캐릭터 중 가장 매정한 듯ㅋㅋㅋ 근데 일단 나는 탓층 더쿠라.. 탓층 버프 받아서 그런지 그저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듣기 전까지는 루키>슈>>>>>(넘사벽)>>>>>다른 아이들 이었는데, 지금은 유우마>>>>>>이하 동일 순으로 맘에 듦. ㅎ아 근데 레얼 탓층 무슨 효과음 제조기인가봉가.. 아주 츕츕 츄파음을 여러가지 잘도 만들어 낸다 ㅋㅋㅋㅋㅋㅋ 힘들 텐데.. 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입 구조가 다른가 하는 뻘생각까지 들 정도로 ㅋㅋㅋㅋ 아주 그냥 제대로 빨아 줌. 근데 얘(유우마)가 디아볼릭에 나오는 애들 중에 가장 게걸스럽게...? 아 이건 손나 부정적 표현 같네.. 탐욕스럽게? 피를 빠는 것 같음. 얘의 흡혈은 게걸과 탐욕 사이의 그 어딘가에 있다. 그리고 탓층 저음 어휴;; 존잘이야;; 게다가 호흡 떨리는 거 듣고 나도 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졸면서 들었는데 유우마가 지 욕망 억제를 못하는 거 듣고 잠 확 깸ㅋㅋㅋㅋㅋ
아무튼.. 나 덕력 소비하기 위해 대본 쓰러 갈 건데 왤케 길어짐 쓸데없이 ㅋㅋㅋㅋ 결론은 의외로 세븐스헤븐보다 좋았다. 존나 섹시한데 이새끼도 레얼 사패삘.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다. 난 탓층 빠이므로 그저 헉헉대며 들었음 ^q^ b
+) 섹시한 자기소개
+) 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 쓰면서 다시 들으니 이새끼 또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사랑한다.
+) 아 그리고 깜빡하고 안 적었는데, 이 편에서는 그... 뭐라 해야 되지 그걸? 생활 소음? (도로에 차 지나가는 소리같은 거)
그것까지 들어 있어서 나름 현실감이 높아 짐. 뭐 근데 난 탓층쑤니니까 그러든가 말든가 그저 핥핥...★
하지만 콩깍지를 벗어 두고 생각해도, 진짜 탓층 연기 잘 했음. 와 연기 ㅎㄷㄷ이네;; 했는데 물건너 언니들도 그리 생각했나 보더라 ㅋㅋㅋ
스토리는 제쳐두고 성우 연기가 쩔었다고 막 그렇게 써져 있는 리뷰를 본 기억이 남...
- 사심이 섞인 것 같다면 그건 착각입니다 ^*^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