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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BL

[BLCD] 그림자의 관 (影の館) 시리즈 (미키 신이치로 X 미도리카와 히카루)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원작 : 소설 (요시하라 리에코)

캐스팅 : 미카엘 (미키 신이치로) X 루시퍼 ( 미도리카와 히카루)

라파엘 (유사 코지), 가브리엘 (오오카와 토오루), 벨베제르 (야마구치 켓페이)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대천사 미카엘이 천사장 루시퍼를 샤헬 (정기의 그릇=너는 내 우케) 로 만들어 요렇게 조렇게 버무리고, 루시퍼는 그걸 견뎌내는 이야기.


리뷰 : 요시하라 리에코 여사님이랑 저랑은 상성이 안 맞아요!!!!!!!!! 어두운 분위기, 어두운 소재 죨라 좋아하지만 요시하라 여사의 작품에는 정이 안 감 ㅠㅠ 루시퍼에 대한 미카엘의 감정은 사랑보다는 집착에 더 가깝다고 느껴 짐.

루시퍼에 대한 감정의 지분율 : 사랑<<<<<<<<<<<<<<넘사벽<<<<<<<<<<<<<<<<<<집착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얘기를 더 하려고 해도 별 건덕지가 없다. 그냥 루시퍼가 졸라게 불쌍함.. 부르다 죽을 그 이름 루시파... 그리고 미카엘은 그냥 이해할 수 없었음. 다짜고짜 (적어도 나는 이렇게 느꼈다) '너 나에게서 도망 못 가. 샤헬로라도 만들어서 널 붙잡아 놓겠어.' 하니 공포스럽기만 하다ㅠㅠㅠㅠㅠ 초반에 좀 더 인물의 감정을 묘사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