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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1]/BL

[BLCD] 한없이 게임에 가까운 진심 (限りなくゲームに近い本気) (이치죠 카즈야 X 타케우치 켄)

<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여러분 우리 드씨와 현실은 구별하는 사람이 됩시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원작 : 소설 (樹生かなめ 키후 카나메)

발매처 : 프론티어 웍스 (フロンティアワークス)

발매일 : 2004. 10. 22

캐스팅 : 타카스가 카즈마사 (이치죠 카즈야) X 호리 케이이치(타케우치 켄)
호리 케이지 (나리타 켄)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동생한테 여자를 두 번이나 뺏기고 (잘 기억 안나지만 그 바람핀 여자케이이치는 못한단 식으로 말했던 듯.. ㅠㅠㅠ) 성인 돼서도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 연애를 제대로 못하던 케이이치와, 그런 케이이치를 포용하며 다정하게 대해주는 타카스가의 이야기..............................인데.......


리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switch가 달려있는 인간인가 타카스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처음엔 재밌다! 하면서 듣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A타입 B타입 자유자재로 바뀌어버리니까 오글거리면서 좀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이게 므으야.. 케이이치 완전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바라는 불쌍함과는 좀 다른 의미로 불쌍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들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케이이치가 불쌍하단 것 뿐..ㅠㅠ 뭐.. 그래도 별 기대 안하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들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성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랬는지, 아무튼 그놈이 그놈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음...ㅋㅋㅋㅋㅋㅋ 나름 반전이 있는 드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