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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발매처 : 팀 엔터테인먼트 (ティームエンタテインメント)
발매일 : 2013. 07. 03
캐스팅 : 로쿠죠 겐야 (츠다 켄지로)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유령이 보이는, 사연 있는, 前 요시와라 기녀인 우리의 주인공이 츠다켄을 찾아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됨. 츠다켄이 주인공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주인공의 이야기를 해 주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스토리 스포하기는 싫고, 그냥 밤에 들어보세요 무섭고 재밌음. 아쉽게도 전편보다는 훨씬 덜 야함.
리뷰 : 여름이고나!!!!!!!!!!!!!!!!!!!!!!!!!!!!! 여름엔 괴 ㅋ 담 ㅋ이 제맛!!! 전작이 아주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들었음. 아니 좀 망설이긴 했음 전작이 무서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들었어!!! 이런 드씨는 새벽에 들어야 제맛이지 ^^ 하면서 들었다고!!! 근데 1번 트랙부터 쫄았다... 스토리고 자시고 일단 츠다켄의 '난 다 안다'는 듯 여유로운 말투와, 잔잔하게 깔리는 진동소리 같은 그 기묘한 배경음이 무서워서... 난 징그러운 건 잘 보고 들어도 귀신같은 초자연적인 것들엔 약하거등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1번트랙부터 지금 나오나? 나오나? 하며 긴장한 채로 듣다가 결국 전편과 똑같은 수법에 놀람 ㅋㅋㅋㅋ 그 후 나도 모르게 잤음.. (기절 아님) 내가 그렇지 뭐... 근데 이번 이야기는 무서우면서도 드라마틱한 이야기라 후유증은 없었음. 잠이 덜 깨서 횡설수설인데 결론은 재밌었다구요... ^^;
이거 유곽 얘기라서 (시대물 비스꾸리) 낯선 단어가 꽤 나오는 듯.
그러니까 여러분을 위해 대본 쓸게요.. 는 구실이고 그냥 내가 잘 못 들었기 때문에 스토리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쓸랍니다..... 물론 발번역이지만 ^^;
대본(목록) 카테고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