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부여 기준>
궁금하면 클릭↑ (모바일에서는 클릭 불가)
스포 있을 수 있음
아주 주관적인 리뷰
욕 주의
(★★★★☆)
발매처 : Rejet
발매일 : 2013. 07. 24
캐스팅 : 유리 (콘도 타카시)
겁나 주관적인 줄거리 요약 : 은 필요가 없다. Seventh heaven의 레파토리 그대로임. 캐릭터만 바뀌었을 뿐..
리뷰 : 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무;; 무슨 납량특집이냐고요 듣다가 깜짝 놀랐네. 일단.. 어... 음... 어디부터 얘기해야 되지?
일단 3권 이츠키 편을 듣고 Seventh heaven의 진행이 좀 바뀌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4권에서는 다시 1,2권과 비슷한 레파토리로 돌아 왔음. 그래서 좀 실망.... 이긴 했지만 그래도 들었음. 처음엔 상냥상냥한 집사st 캐릭터라서, 음... 하고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둥번개 치는 날에 카나데의 소행으로 (카나데 카나데... 대체 얼마나 쩌는 캐릭이길래 계속 언질을 주는지.. 우리들의 기대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창문이 깨져서 주인공이가 유리의 방으로 찾아가는 시점부터 판도가 바뀜. 아예 확 바뀜 180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 wow... just... wow... 이놈 반전있는 캐릭터였다.... 들으면서 중간중간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감상을 썼는데, 대충 이러함.
(의식의 흐름 주의)
카나데 카나데... 계속 떡밥 던지네? -> 레파토리 다시 돌아온 듯 ㅠㅠ -> 잠온다 ㅠㅠ -> 으잉? 어머어머 반전있는 인물이네 -> 으아니;;; 존나 공포냐고;; 사신이 이래도1 되냐고;; ㅋㅋㅋ 핀트도 좀.. -> 얘도 좀 병들어 있네 -> 아니 좀이 아니야 존무 문 두드리는 거 공포 시바 납량특집 헐 헐 대박;; -> 뭐라고요? 약이요? -> 갈수록 수위가 올라가는 것 같아 이 시리즈 ㅋㅋㅋ 이때의 수위는 여러가지 의미임.. -> 금사빠고 뭐고 얘 무섭다.. 무서웤ㅋㅋㅋㅋㅋ -> 쥔공이가 우는 의미가 달라요 ㅠㅠ 너 좋을대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 미나고로시라니 존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 노래 나오기 전 마지막 멘트도 무섭.. 노래 전주도 존무.. 노래 도중 웃음소리도 존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안 무서운 게 뭐얔ㅋㅋㅋㅋㅋ -> 에필로그도 조...존ㄴ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 이게 정녕 NMCD잉가... 달달함이라기 보다는 그냥 야함+공포가 아닝가... 게다가 인공이는 무서움에 떠는데 거기서 하나가 되자고 하다니 (진짜 실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약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신은 인간과 사고방식이 다른가봉가..
결론 : 이번 편은 좀 충격적인 편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었음. 번역하고 싶은 마음이 다른 의미에서 들긴 했지만.. 결국 패스^^; 그래도 콘도찌 목소리는 감미로움 b 츄파음도 쩔어요 b 연기도 너무 잘해서 진짜 좀 약빤 놈 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노래실력은 뭐.. 음치는 아니지만, 가수가 아니므로 당연하게도 가수만큼 안정적이지는 않음. 아무튼 지루하진 않았으므로 별 4개 dream^^! 얀데레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시겠네요. 네.. 저..저도 얀데레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들어봤습니다. 근데 이건 좀 무서웠음...
[[[여기서부터는 트랙 중에서 잘라 온 것들이므로, 들으면 당연 스포임]]]
+)
7번 트랙 永遠のWALTZ, 클라이맥스 부분부터 끝부분까지 쪄 왔음.
왜 여성향 연애(?)CD에 이런 주의말을 달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무서울 수 있으므로 달긴 하겠음.
(약한) 소름주의
5번트랙 문 두드리는 씬... 공포의 씬...
(중후반부 소리지를 때 진짜 소리 크니까 귀청 주의, 소름 주의) (좀 깁니다 2분 30초정도 됨)
라스트 트랙. '이렇게나 당신을 사랑하는데..!'
이야 콘도찌 연기 자알~한다!
